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후기 포터블 램프 보키니아 그린 조명 실물 후기
이번 스타벅스 프리퀀시 조명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일반 스탬프 14개, 미션 스탬프 3개 총 17개를 모아서
예약에 도전해 봤습니다 :)
지금은 당일 예약으로 진행 중이지만
저는 5개씩 풀리던 때부터 한 2주를 도전했는데요..
쉽지 않았습니다ㅠㅠ
7시가 되면 어플에 증정품 예약란으로 들어가서
대기를 뚫고 위의 목록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가까운 매장을 눌러서 예약하는 방식인데..
접속자가 많아서 대기를 뚫고 들어가야 하고
심지어 새로 고침이나 뒤로 가기 잘 못 누르면 그냥..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2주 실패해서 팁을 드리기도 민망하지만ㅋㅋㅋ
미리 들어가서 증정품 히스토리에서 첫 번째 화면처럼
대기하다가 7시 1~2초 전에 증정품 예약하기 누르고 들어가거나
앱을 그냥 7시쯤 클릭하면 접속자가 많을 때는
증정품 예약 화면으로 가는 버튼을 띄워주는데 그걸 클릭해도
빠르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도 드디어 18일에 성공!
화이트는 없어서 그린으로 바로 클릭했더니
집 근처 매장에 남아있길래 얼른 예약해서 성공했어요ㅠㅠ
당일 오전 7시 2분에 예약했고 20시까지 픽업하지 않으면
취소되니 주의하세요!
오후 5시 13분 픽업을 하고
매장에서 감격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매일 7시 알람으로 시작해서 실패하면 기분 나쁜 하루를
맞이하는 게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ㅠㅠ
심지어 일찍 들어가도 저희 집 근처에만 없거나
남아있어서 클릭해도 이미 재고가 없다고 하고
돈들이고 시간 버리고 스트레스받는 이벤트에
스타벅스에 대한 이미지까지 안 좋아졌답니다.
이런 이벤트는 수령에 관한 방법과
재고 관리를 대기업답게 바꾸시길..
집에서 풀어보는데 설명서와 케이블이 가장 위에 있고
생각보다 이쁜 윗부분의 로고가 보여서
본체를 보기 전부터 만족 :)
조명 아랫부분의 색과 위의 로고 부분이 통일감 있어서
더 멋스럽게 보이고 초록 갓 모양 부분이
플라스틱이라서 오히려 깨질 염려가 적어져 안심입니다.
불 들어오는 부분이 은은하고 그 아래로 투명한 기둥이라서
켰을 때 더 이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바닥은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로 동그란 스티커가
붙어있고 버튼을 눌러서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세 단계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가장 약하게 켠 모습입니다~
이 상태도 은은해서 이쁘더라고요!
화이트가 하고 싶었는데 가지고 와서 보니까
그린이 포인트가 되고 몸체가 차분한 색상이라서
인테리어에 딱 어울립니다 :)
불을 끄고 제일 밝게 켜봤습니다.
뒤에 크리스마스 배경을 해놨더니
초록 등과 더 잘 어울려요~
지문이 잘 찍히고 먼지가 쌓이는 게
눈에 띄는 등이지만 청소 솔로 잘 털어주면
지문 묻을 일도 없고 관리하기 좋더라고요!
조명으로 쓰지 않을 때에도 집안 한편에
장식해 두었더니 인테리어에 한 층
더 도움이 되는 느낌이라서 만족스러운
스타벅스 프리퀀시 포터블 램프였습니다~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공지가 있었으니
여러분도 얼른 성공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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