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개봉] 굿뜨래몰 유러피안 샐러드, 치즈퀸 개봉
22일에 40프로 할인 쿠폰을 받고
유러피안 샐러드 1kg를 4,600원에
구매했고 3월 27일에 받았다.
택배 상자 열고 비닐을 벗기니까
나는 꽃다발을 받은 줄 알았다ㅋㅋㅋ
이쁘게 정돈돼서 도착했고
싱싱하고 여러 종류가 있어서 샐러드로도
쌈 채소로도 훌륭해 :)
먹을 만큼만 씻어서 데비 마이어 통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봉지째로
냉장 보관 중 여리고 맛있었다!
네 번째 치즈퀸..
자꾸 잊을만하면 할인하는 거
카톡으로 보내줘서 사게 된다ㅠㅠ
배송비 있는데 사게 되는 매력
이번에는 그릭요거트가 메인이었고
나머지는 내가 먹고 싶은 거ㅋㅋㅋ
3월 25일에 주문해서 3월 27일에 받음.
완전 꽁꽁 싸서 배송해 주셨다 :)
얼음팩은 한 개 들어있었음.
뭐하나 깨진 것 없이
잘 도착.
그릭 요거트 오랜만에 먹었더니
짱 신 걸 잊고 있었음..
같이 산 잼 넣어 먹어야지
루바브가 너무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주르륵 흐를 정도의 점도라
아직 먹어 보진 않았지만 요거트랑
어울릴 것 같다.
개당 750원이긴 하지만 너무 작아서
뭐지..? 싶었는데
깠는데 묵직하고 두꺼워서 놀람.
엄청 단데 고소하면서 진해서
맛있긴 했다 :)
이게 그렇게 맛있대서 기대함.
일곱 개 맛이 있는데 카푸치노 맛만
먹어봤다.
부드럽고 맛있어 :) 근데 제값 주고 먹긴
아까울 듯 아껴먹어야지
이건 아직 먹고 있는 크림치즈가
있어서 안 뜯었는데 1,800원 정말 싸다.
가장 잘 산 아이템!
땅콩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시즈닝 된 가루가 약간 마라 맛? 도
나면서 라면 가루+치토스 가루 같은 느낌
짭조름하고 너무 맛있어서 2통 사길 잘했다.
2,900원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