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박 2일 뚜벅이 여행 (광안리, 해운대밀면, 밀락더마켓) 부산을 자주 놀러 가는 편인데9월에 다녀온 여행기를 이제야 올려본다.부산행 버스를 타고 노포동에서 내려 광안리로 향했다. 이유는 돈까스! 곧 올릴 건데 헷츠 돈까스라는 집을 가기 위해오랜만에 광안리를 오게 됐는데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잘 나옴9월이어도 아직 더워서 반팔 롱원피스를 입었는데정말 잘 한 선택이었음...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짧은 거 입었으면 불편할 뻔했다. 바다가 먼 곳에서 살고 있다 보니 가끔 이렇게바다를 보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그럴 때 제주도를 갈 수는 없으니 부산을 오면 딱이지맛있는 가게랑 바다가 있으니까~모래사장도 밟고는 싶었지만 모래 처리가 두려워서 멀리서사진만 찍다가 카페로 향했다. 2024.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