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리뷰] 2024 다이소 크리스마스 신제품 구경 후기(+캐롤 무드등 구매 후기)
다이소가 열일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크리스마스 제품에 이렇게 까지 진심일 줄은 몰랐던!
오늘은 다이소 크리스마스 신제품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
제가 방문 한 곳은 전주 객사점 다이소였고
11월12일 방문 기준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메인에 꾸며져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이 일단 놀랐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못 본 것 같은
다양한 LED 무드등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게 저런 제품이 시중에서 몇만 원 하더라고요 ㅠㅠ
근데 다이소에서는 아무리 비싸도 5,000원!
예뻐서 저도 하나 구입했답니다 :)
이번에는 캔들도 트리 모양으로 출시해서 저건 사도 태우기 보단
장식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은 이쁨 ㅠㅠ
캔버스 LED 조명도 세워서 장식하면 크리스마스 느낌 뿜뿜 나는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 같아요~
문 앞에 장식하기 좋은 리스도 여러 가지 종류로 나와있었고
오너먼트, 키링 펠트 바구니도 온통 산타와 루돌프~
보기만 해도 벌써 12월이 되는 기분이에요 :)
트리에 장식하는 오너먼트들도 여러 색의 볼들로
가득해서 원하는 색상을 고르기 쉬울 것 같았고
귀여운 눈사람 모양 풍선 머리띠 ㅠㅠ
너무 갖고 싶게 생겼더라고요
선물 상자 모양의 풍선과 포장지들도
크리스마스를 저격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산타!
춤을 추며 캐롤을 부르는 게 특징이에요
도자기로 된 트리 장식도 마음에 들었지만 산타가 귀여워서
다음에 가면 사 올 예정~
그리고 북유럽 동화 속에 등장하는 요정인형을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해서 모아 놓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큰 트리도 있었지만 제 눈에 띈 건 이 미니 트리인데
별 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도 반짝거려서 예뻤습니다!
집에 포인트로 하나 두면 자리 차지도 크게 안 하고 좋을 것 같아요~
틴케이스도 사서 과자를 담아 두거나 인형을 담는 용도로
써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제가 가서 사 온 건 바로 이 무드등입니다!
다른 건 저희 집이랑 이 점포가 거리가 멀어서 다음에 차로 오게
된다면 그때 구입하려고 했고
이 램프 무드등은 초록색은 많이 남았는데 빨간색은 없었어요~
드라이버 필수에 AA 건전지 3개가 필요합니다.
열고 건전지만 넣어주고 돌리기만 하면 작동!
눈이 예쁘게 천천히 날릴 줄 알았는데..
거의 폭풍 날리듯ㅋㅋㅋ 날아가서 당황스러웠고
캐롤 소리가 생각보다 큰데 볼륨을 조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5,000원이라는 가격에 8개의 캐롤과 무드등의 역할까지 해주는
제품을 잘 산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
여러분도 참고하시고 가셔서 이쁜 크리스마스 소품 쇼핑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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