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아 볼 수 있는 정기 구독 체험 후기 "어니스트 플라워"
안녕하세요! 여러분 룡토리입니다 :)
여러분~ 꽃 좋아하시나요?
저는 꽃을 참 좋아해서 수목원도 자주 가고는 하는데요~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
꽃을 사서 집에 놓는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ᅲᅲ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된 "어니스트 플라워"에서
지정한 날짜에 주기를 설정해서 집에서 꽃을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 구독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라이트/오리지널 버전이 있는데 꽃 종류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저는 라이트 버전에 배송비만 내고 체험할 수 있는
정기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가입할 때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2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서
배송비 3000원에서 2000원 적립금 사용한 후 1000원만 결제를
하고 제 생일에 맞춰서 배송을 신청했습니다.
(혹시 초대 코드가 필요하시다면 제 초대 코드는 : 프릴리시안셔스1345 입니다.)
생일인 어제 배송을 받았어요~
상자도 왠지 이뻐 보이는ㅋㅋㅋ
배송도 3시쯤 도착해서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해서
더 기분 좋았습니다 :)
무엇보다 포장이 너무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플라워 부스트도 함께 옵니다!)
꽃을 배송으로 받아 본 적이 없어서
망가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배송이 오더라고요~
포장을 벗겨내는데...
너무 이쁜 꽃이 들어있는 거 있죠..?ㅠㅠㅠ
노란색과 보라색 초록색의 조화도
잘 어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더 기분 좋았어요! :)
그리고 저만의 감동 포인트였던 부분은
이거였어요..!
꽃 이름이 뭔지 다 적혀있고
핑크로즈와 찔레꽃은 아니었지만ㅋㅋㅋ
적혀있는 문구들이 뭔가 정성스러운 느낌을 줘서
너무 감동이었어요ㅠㅠ(저 F에요...ㅋㅋㅋㅋ)
집에 이쁜 화병이 없어서.. 플라워 부스트 넣으려고
큰 병을 찾다 보니 이렇게 되었지만ㅋㅋㅋ
꽃은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노란 실바써니 장미와
보랏빛의 스타티스 그리고 초록의 루스커스가
조화롭고 한 송이 한 송이를 따로 봐도
정말 예뻐서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정기구독을 계속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꽃을 주문하게 된다면 이곳에서 주문하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커피 한 잔 값으로 아니면 초대 코드를 이용해서 천 원 한 장으로
집에 봄을 초대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어니스트플라워"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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